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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2023.12.20
이게 되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 고등학교 때 이후로 취업준비로 인해 취업만 생각하고 취업하고도 일만하고 집와선 쉬기만 했습니다
그러고 24살까지 일만하고 24살 4월 입대를 한 뒤
올해 9월에 전역했습니다.
친구의 영국을 간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아쉬워하던 나머지 같이갈래? 같이 워홀갈래?
해서 그때부터 가슴뛰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노는 것을 너무나 좋아해 중간중간 위기도 있었지만
어찌저찌 이해해가며 절망해가며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수어학원 강의를 들을 때 절망감? 다음 날 강의 또 들으면 이해가 잘 되어있는 것을 보고 와..뭐지??
나 어제 이해 잘 못했던 것 같은데 이게 되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중간 중간 선생님께서 응원해주시는 것도 너무나 감사했고
눈물 흘리며 공부했습니다.
앞으로도 독해/카이로스 까지 모든 과정을 끝내고 영국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한번씩은 꼭 카르페디엠 2까지 들으셨으면 진짜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