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수어학원을 알게 된 경로는 대학교 선배의 추천이었습니다.
선배가 서너달만에 TOEIC 목표 점수를 달성했다는 말을 듣고 제가 공부방법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때 선배가 진수어학원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사실 처음엔 익숙한 대형영어학원이 아닌, 처음 들어본 학원이라 긴가민가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선배에게 영어문제를 물어볼 때마다 해설법이 남달라서(?)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모 아니면 도다!'라는 생각으로 카르페디엠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모'였습니다...!
제가 수능공부할 때부터 문법 문제는 그냥 버리자는 생각으로 시험을 칠 정도로 단 한번도 문법을 이해해 본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문법을 이해하게 되니, 영어공부가 재밌더라구요!
지금은 카르페디엠 수강을 끝내고 카이로스와 독해HL를 듣는 중인데, 이해가 되니까 수업이 전혀 지루하지가 않아요!
그리고 진수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난 후론 다른 영어강의를 들을 때마다 '저렇게 설명할 필요가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진며들었습니다...
남은 과정들도 너무 기대돼요!
혹시라도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우선 도전해보세요! 곧 저처럼 진며들테니까...